아프리카 신생아에 모자 보내기 봉사 눈길
용인시 기흥구 직원들, 수지구 수세미 봉사단은 헌혈봉사 실시
서정혜 2016-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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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생활민원과 직원 30여명이 아프리카와 아시아 오지 지역의 신생아들을 위해 보온용 모자 뜨는 봉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 수지구수세미봉사단

▲ 기흥구생활민원과모자뜨기봉사

 

직원들은 지난 15일 구청 교육실에서 국제구호개발 NGO단체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관계자로부터 아프리카 등 오지지역의 신생아들의 보온을 위해 모자가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모자를 손수 뜨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다음달 5일까지 직접 뜨개질한 모자 30~50개를 세이브더칠드런에 보낼 계획이다. 모자실과 뜨개바늘 구입비에도 후원금이 포함되어 신생아들의 탈수예방제 등 필수의약품 5종 구입에 쓰여진다.

 

 

한편, 수지구 수세미(‘수지구 세무과 미래를 위한 봉사단’의 약칭) 봉사단 은 지난 28일 수지구청 광장에서 헌혈봉사에 참여했다. 수세미 봉사단은 국내 혈액 재고량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단체헌혈에 나서기로 뜻을 모으고 다른 부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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