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 마성2리 삼성전자 사업부와 1사1촌 자매결연 서정혜 2017-08-1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처인구 포곡읍은 11일 마성2리와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마성2리 마을회관에서 1사1촌 자매결연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임직원과 마성2리 주민, 포곡읍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마성2리 독거노인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텃밭 가꾸기 등을 돕기로 했다. 또 가을철엔 마을 전체 수확도 도울 계획이다. 포곡읍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기업은 농촌마을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마을은 안전하고 깨끗한 농산물을 기업에 제공해 상생의 관계를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대표이사 취임 17.08.25 다음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 17.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