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와 발레 접목한 프로그램 운영 용인시, 중앙도서관서…어린이 신체‧감성발달 지원 서정혜 2017-09-0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역북동 중앙도서관에서 오는 8일~11월 3일까지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동화발레’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발레 전문강사의 지도로 동화 속 이야기와 발레동작을 접목시켜 자세교정과 스트레칭 등 어린이들의 신체와 감성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발레 인사 배우기, 동요 음악에 맞춰 손발 포지션과 발레스텝 배우기, 호두까기 인형 이야기와 병정 되어보기, 동화 속 주인공 되어 무대 서보기 등이 진행된다. 참가 대상자는 6~7세반과 초등 1~2학년반 등 반별 20명씩 총 40명이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발레복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래한 新냉전시대··· 근본적 해법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17.09.20 다음글 중앙동, 통장협의회서 용인시 환경센터 견학 17.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