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통장협의회서 용인시 환경센터 견학 서정혜 2017-08-2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지난 24일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 28명이 쓰레기 배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처인구 금어리에 있는 용인시 환경센터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통장들은 이날 반입된 쓰레기가 분리되는 과정과 소각로에 옮겨져 처리되는 과정과 매립장을 둘러보며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실감했다. 또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기존 소각로 3개 가운데 낡은 1호기를 전면 수리하게 돼 앞으로 20개월간 소각로 2개만 운영하게 돼 반입 쓰레기 감축이 필요하다는 것도 인식하게 됐다. 통장협의회 관계자는 “생각보다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는 걸 새삼 느낄 수 있게 됐다”며 “주민들에게 분리수거를 철저히 해 배출 쓰레기를 줄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화와 발레 접목한 프로그램 운영 17.09.04 다음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대표이사 취임 17.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