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행복플러스 여름캠프‘ 오예자 2025-09-09 16: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행복플러스 여름캠프‘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용인특례시는 지난 3~5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행복플러스 여름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캠프는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예당호 음악분수 출렁다리와 내포보부상촌을 탐방하고, 사과 따기‧사과파이 만들기, 물놀이와 팀별 레크리에이션 등을 했다.시 관계자는 “또래 간 소통과 협동심, 팀워크를 강조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이번 캠프를 통해 아동들이 협력의 가치와 배우고, 배려를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2025년 2회기 청소년인문학체험 WHY탐험대 성료 25.09.09 다음글 경기도-경기FTA센터, 의료바이오 중동 통상촉진단 참가기업 13개사 모집 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