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청소년문화의집, 2025년 2회기 청소년인문학체험 WHY탐험대 성료 - 리더십과 양궁을 통해 만나는 존중과 공정함의 가치 - 오예자 2025-09-09 16: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9월6일 「2025년 2회기 청소년인문학체험 WHY탐험대」를 운영하였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 2025년 2회기 청소년인문학체험 WHY탐험대 성료 청소년인문학체험 WHY탐험대는 청소년기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들이 자기 이해와 공감 능력, 사회적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리더십 교육을 통해 ’나는 어떤 리더가 되고 싶은가‘를 스스로 고민하고, 그 마음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LED 응원봉에 담아냈다. 이어진 양궁 체험에서는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통해 자기조절능력을 기르고 공정한 경쟁과 규칙을 지키는 태도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소년들은 “인문학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놀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리더십과 양궁 체험이 즐거웠어요.” 등 인문학을 즐겁고 쉽게 접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인문학체험 WHY탐험대를 통해 청소년들이 즐겁게 인문학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9월 동천 청소년문화의집 개소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용인시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238개 청소년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하는 학과체험 캠프 운영 25.09.09 다음글 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행복플러스 여름캠프‘ 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