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삼천리 도시가스와 함께 재난취약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 나서 서정혜 2017-11-0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8일 용인소방서에서 ㈜삼천리 도시가스(용인안전관리팀) 임직원들과 함께 재난취약가구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위한 소화기 기증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재난취약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를 위해 ㈜삼천리 도시가스(용인안전관리팀)에서 무상보급 사업과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어 용인소방서와 함께 재난취약가구에 기초소방시설을 기증해 지역의 소방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증받은 소화기 119대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처리하고 용인소방서 안전지킴이를 활용해 재난취약가구에 보급ㆍ설치 될 예정이다. 이치복 재난예방과장은 “지역 사회 화재 예방을 위해 기초소방시설을 기증해 준 ㈜삼천리 도시가스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통해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리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제55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17.11.10 다음글 기흥동, 동민의 날 기흥호수 둘레길 걷기대회 개최 17.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