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전통시장 119현장안전컨설팅 진행 서정혜 2018-01-0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1일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화재예방을 위한 지도․점검 등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조창래 용인소방서장이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119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 내 취약지역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설팅에는 용인소방서장을 비롯해 시장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 시장 내 설치된 소화전 및 비상소화전함 점검 ▲ 화재발생 시 피난통로 확보상태 점검 ▲ 소방차 통행로 확보상태 ▲ 화재발생에 따른 진압여건 점검 ▲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 시장상인회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조창래 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급격한 연소확대로 대형화재로 확대될 확률이 높은 곳이다.”며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2018년 새해 현충탑 참배 및 시무식 개최 18.01.04 다음글 새마을지도자 42명 정부포상 등 표창 17.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