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2018년 새해 현충탑 참배 및 시무식 개최 서정혜 2018-01-0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가 지난 2일 용인소방서장을 비롯한 간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장들과 함께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현충탑 참배로 무술년 새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순직 소방관에 대한 참배를 마치고 용인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는 용인소방서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소방서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각종 사고방지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 음주운전 근절 결의 ▲ 안전사고 방지 결의 ▲ 청렴실천 결의대회와 직원들 간의 신년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창래 소방서장은 신년사에서“무술년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우리의 주인인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전문소방인이 되자”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18.01.16 다음글 용인소방서, 전통시장 119현장안전컨설팅 진행 1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