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봉사단체 ‘행같사’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업무협약 서정혜 2018-02-1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집수리전문봉사단 행복을같이하는사람들(회장:박경숙)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홍성로)는 2월12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에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행복을같이하는사람들(이하 행같사)는 비영리봉사단체로서 어려운 이웃의 가정을 방문하여 벽지와 장판교체, 페인트, 단열재, 전기기구안전지원등 다양한 집수리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 8월 발족 이후 현재까지 82호 집수리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집수리봉사, 민간자원 연계 및 지원사업에 상호 적극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상호기여하기로 하였다. 행같사 박경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본 협약을 통해 재능나눔실천을 해온 행같사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협의회 홍성로 회장은 “행같사와 같은 나눔활동이 지역사회에 많이 알려져 더 많은 분들이 직.간접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동·모현읍, 정월대보름 맞아 민속축제 개최 18.03.06 다음글 구갈동, 저소득 홀로어르신에 설맞이 음식 전달 18.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