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전통시장 장보기로 상인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추석 민생 챙겨” ○ 사람냄새 나는 정이 흐르는 곳, 산본전통시장·군포역전시장 방문 장보기 행사 ○ 경기도 지역경제활성화 및 상인분들 활기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김완규 2025-10-01 15: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산본전통시장과 군포 역전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에 참여했다.행사사진1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을 살리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직접 고기, 과일 등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정겹게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행사사진2정윤경 부의장은 시장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추석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는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이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정윤경 부의장은 이어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과 풍성한 명절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이번 장보기 행사로 구입한 물품은 군포매화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으로 이어졌다. 정윤경 부의장은 “전통시장의 인심이 이웃들에게도 전해져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다시한번 전통시장 이용을 강조했다.정윤경 부의장의 장보기 행사는 경기도의회 사회복지시설 지원과 연계하여 추진되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을 살피는 실천적 의정 활동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준 뜻깊은 행사였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2025 길위의 인문학’ [역사와 클래식이 있는 조선비엔나] 공연 성료 25.10.01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10월 1일부터 수영장·체력단련장 문화비 소득공제 전면 시행 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