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행
지진에 의한 역사화재 및 붕괴 대비
서정혜 2018-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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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정민철)는 지난 5월 18(14:00~16:00)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5.7~18) 일환으로 판교역 대합실에서 지진으로 인한 역사화재 및 붕괴에 따른 비상대응 훈련을 시행했다.

 

▲ 1. 초기 소화진압 및 사상자 구호

 

이번 훈련은 네오트랜스성남시청분당경찰서 및 소방서공군15비행단한국지역난방공사성남시 자율방재단한국전력, KT 등 총 280명 이상의 인원과 소방차크레인폭발물제거로봇 등 다양한 장비가 투입된 민관군 합동 종합훈련이다.

 

▲ 2. 소방대원 중상자 구호

 

훈련주제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지진발생을 선정해 이로 인한 역사화재 및 붕괴로 인한 고객의 안전 확보 및 위기관리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었다.

 

▲ 3. 지진으로 인한 도로함몰 사상자 구호

 

훈련은 5.17() 14:00경 월미도에서 발생한 규모 7.9의 강진으로 인해 판교역이 영향을 받아 다수의 사상자 및 대형화재 발생역사 붕괴상황을 가정해 긴급구조 및 지원체계관계자들의 대처능력 등을 점검했다.

 

▲ 4. 도로함몰 긴급복구

 

또한민간단체(성남시 자율방재단자원봉사 및 훈련체험실제 상황을 고려해 시민안전을 위한 진입열차 정지 및 구간열차 역사대기 조치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점검했다.

 

▲ 5. 훈련종료 기념촬영

 

지역사고수습본부장인 네오트랜스 정민철 대표이사는 신분당선은 앞으로도 비상사고에 신속철저히 대응하고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으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한 대응능력을 항상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울러이날 행정안전부 강조사항으로 훈련 전 네오트랜스 대표이사는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점검을 시행해 훈련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도 대비했다.

 

앞으로 네오트랜스는 다양한 유관기관 합동 종합훈련을 법적기준인 연 2회보다 많이 실시해 유관기관 및 각 분야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재점검하고다양한 재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대응력 확보 및 안전도모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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