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대덕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사랑의 쌀’ 기탁 서정혜 2018-05-2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22일 대한불교조계종 대덕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해 쌀 10kg 100포와 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신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조금씩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부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흥구와 대덕사는 지난해 ‘사랑의 쌀’ 후원 협약을 맺고 관내 저소득층에게 꾸준히 쌀을 전달하고 있다. 장경순 기흥구청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고맙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는 뜻깊은 기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홀로어르신들과 봄나들이 18.05.23 다음글 신분당선,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행 1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