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우체국, ‘우체국 작은대학’개소
서정혜 2018-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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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우체국은 지역주민들에게 교육과 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우체국 작은 대학개소식을 지난 3일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종욱 용인우체국장과 전길순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지역사업팀 팀장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체국 작은 대학은 우체국 물적자원과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을 연계하여 스마트폰 활용법(LG U+ 용인점 박지용 강사), 존엄한 삶 아름다운 마무리(웰다잉로드문화연구회 김경남 강사), 친환경 용품 만들기(나래드림 청소년지원단 황정순 강사)등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1기 ~ 2기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주 1회 1시간씩 6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박종욱 용인우체국장은 우체국 작은 대학이 지역사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소통의 장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 할 계획이며 언제나 이웃에게 먼저 두 손을 내어주는 따뜻한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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