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서정혜 2018-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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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지회장 김명돌)는 31일 처인구 양지면 대대리 반공희생자 위령탑에서 38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올렸다.

 

▲ 위령제 사진

 

위령제에는 윤득원 처인구청장홍희성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윤득원 처인구청장은 추도사에서 순국선열들의 뜨거운 애국심과 숭고한 희생으로 숱한 시련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그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고 기억하겠다고 다짐했다.

 

반공희생자 위령탑은 625전쟁 중 전세가 불리해진 북한군이 후퇴하면서 용인광주수원오산 일대 반공인사 187명을 끌고 가다가 무차별 학살한 사건을 기억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1985년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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