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송년문화제 개최 기흥구보건소, 회원․자원봉사자 등 200여명 참여해 성과 공유 등 서정혜 2018-12-1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1일 기흥구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함께, 회복으로’란 주제로 정신장애인 재활을 위한 송년문화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 정신건강복지센터송년문화제 정신장애인 재활을 위해 노력해온 센터 등록 회원과 가족,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200여명을 초대해 올 한해를 마무리 하며 올해 정신보건 사업의 성과 등을 공유하기 위위해서다. 이날 시 정신보건사업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관계자와 열심히 활동한 회원 등 10명이 감사장을 받았다. 부대행사로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한마음 합창단’의 합창을 비롯해 용인송담대 홍보팀의 노래와 댄스, 난타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또 회원들이 올 한해 만든 캘리그라피, 스트링아트, 드림캐쳐 등의 작품이 전시됐다. 회원들이 그린 캘리그라피와 가습효과가 있는 식물 스칸디아모스로 액자 만들기, 차량용 디퓨저 만들기 등의 체험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센터 회원들과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기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며”며 “앞으로도 정신장애인의 권익와 편견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고 말했다.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실질환 진단을 받거나 정신과적 어려움을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간재활프로그램, 가족지원서비스, 정신과 정문의 상담, 사례관리 서비스 등의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올 겨울 8가구에 사랑의 연탄 배달 18.12.19 다음글 31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 개최 1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