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올 겨울 8가구에 사랑의 연탄 배달 서정혜 2018-12-1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는 이번 겨울에 관내 남사면, 원삼면, 고매동 등에서 홀로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8가구에 가구당 400~500장씩 총 36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 도시공사 연탄전달 장면 지난 18일엔 노동조합 및 나눔봉사단, 축구동호회 등에 소속된 직원 40명이 남사면 한 저소득 가정에 연탄 500장을 전달한 바 있다. ▲ 도시공사 연탄전달 장면 이같은 연탄배달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데 매년 다수의 임직원이 연탄배달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연말을 맞아 전 임직원이 모은 지원금을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추가로 쌀과 일상용품 등을 관내 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갈동,‘해넘이 행사’ 주민 400여명 참여 18.12.31 다음글 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송년문화제 개최 1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