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읍, 주민자치위서 주민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특강 김완규 2019-06-2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주민자치위원회서 28일 읍사무소 대강당에서 주민 100여명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특강을 열었다. ▲ 모현읍 보이스피싱 예방 특강 이날 특강은 전 모현파출소에서 근무하던 이용휘 경북경찰청 수사심의계 경위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보이스피싱의 다양한 유형을 설명하고 대처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강을 들은 한 주민은 “교묘한 수법에 속아 자칫 큰 피해를 볼 수 있는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돼 유익했고 대처법을 꼭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좋은 정보를 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특강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미술관] 생활, 패션을 입다 展 19.07.02 다음글 수지구, 신봉초 학생들이 미화원에 손편지 120통 보내 1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