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을 불안・불신・불행하게 하는
3不 사기(보이스피싱)예방을 위한 간담회 및 캠페인 개최
김완규 2019-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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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기헌)에서는

▲ 간담회1

 지난 24일 용인동부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용인서부경찰서(서장 황재규)와 함께 용인도시공사 이천희 본부장용인상공회의소 대외협력부장 홍준기용인시 아파트연합 회장 김광수자율방범대장 김광렬어머니자율 방범대장 이수민씨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사기방지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간담회2

 

❍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화가로채기 앱의 설치를 유도하는 등 지능화되는 금융사기 유형을 공유하면서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보이스피싱 수법을 명확히 인지할 필요성에 공감하였으며 홍보방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각 기관 및 단체별 매체를 활용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다.

 

▲ 간담회3

 

❍ 또한 지난 25일 용인 장날을 맞아 용인동부경찰서 수사과 및 중앙지구대 직원 20여 명과 함께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우리은행 용인 금융센터 주변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 간담회4

❍ 이날 행사는 2019. 9. 1.부터 경찰청에서 추진하는 서민을 불안불신불행하게 만드는 3不 사기 범죄(피싱금융생활사기) 예방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주변상가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배포하였다.

▲ 간담회5

❍ 경찰은 오는 11월 말까지 역량을 집중하여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임을 밝혔으며 더불어 피해가 집중되는 40-50대 대상 저금리 전환 대출권유 전화와 관련기존대출금을 상환하라는 전화는 100% 보이스피싱임을 유의절대로 응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추가 제공이 가능한 자료

간담회 및 캠페인 사진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용인동부경찰서 수사과 경정 심동수(☎ 031-260-026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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