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서부경찰서 선거 사범 수사 상황실 현판식 김완규 2020-02-14 20: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용인서부경찰서(서장 강도희)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지난 2월 13일「선거 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개최하며 24시간 선거사범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 선거일은 4월 15일로, 선거 후 안정적인 마무리를 위하여 4월 29일까지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특히,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24시간 선거상황 대비 체제를 유지하고 각종 신고 접수, 처리, 인터넷 상 선거관련 불법행위 모니터링, 우발상황 초동조치 및 선관위 수사협조 등의 임무를 담당하며, ○ 수사 전담팀을 중심으로 선거불법행위에 대한 첩보수집 활동을 강화하고 △ 금품선거 △ 흑색선전 △여론조작 △ 선거폭력 △ 불법단체동원을 ‘5대 선거범죄’ 로 규정하여 이를 집중 단속하고 선거관련 사건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 강도희 서장은 “관내 2개의 지역구가 있어 후보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관위와 합동하여 초동조치를 통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해 달라” 고 말했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용인서부 경찰서 지능수사팀장 이주형(☎ 031-8021-826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주민세 재산분 과세 대상 3511건 일제 조사 20.02.18 다음글 교통약자 차량에 졸음운전 방지기 도내 첫 장착 2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