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예방한 은행직원‘우리동네 시민경찰’선정 김완규 2020-03-27 20: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강도희)는 ○ 26일 우리은행 죽전역지점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인출책 피의자 검거 기여 및 피해를 예방한 차 모(25세) 계장에게 표창장, 신고보상금, 시민경찰 배지를 전달하고 ‘20년도 우리동네 시민경찰 2호’로 선정했다. ○ 지난 20일 금전을 상품권으로 교환한 뒤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전달하기 위해 피해자에게 입금받은 금전을 출금하려고 하자 피혐의자를 수상히 여겨 신속히 112신고 한 뒤 경찰관 도착까지 현금을 출금하지 못하도록 지연시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피의자 검거에 기여하였다. ○ 강도희 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침체되는 시기에 주민의 재산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어 감사를 표한다.”며 “지속적으로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주민의 재산 보호 및 치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용인서부경찰서 경무계장 경감 주면중(☎ 010-9578-673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경찰서,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운영 20.03.27 다음글 용인시 처인구 남동 82만㎡ 공공개발사업 추진 2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