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운영
김완규 2020-03-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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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경찰서(서장 강도희)
 
현판식사진1(용인서부).jpg
 
사이버성폭력 4대 유통망 집중단속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326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단속기간은 올해 1231일까지로, 여성청소년과, 경무과, 청문감사실 등 관련 기능 합동으로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을 편성하여 종합적·체계적인 단속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디지털성범죄 관련 각종 신고 접수, 처리, 인터넷 상 디지털성범죄 니터링, 피해자보호, 국제공조, 피해 영상물 삭제 및 상담 지원, 예방 및 홍보 등의 임무를 담당하며,
특히 텔레그램 등 SNS 다크웹 음란사이트 웹하드를 사이버성폭력 4대 유통망으로 규정하여 이를 집중 단속하고 관련 사건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도희 서장은 온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N번방 사건과 같은 털성범죄를 뿌리 뽑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수사하고 피해자 보호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용인서부 경찰서 사이버팀장 박상범(031-8021-82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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