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도의원, “지반침하 사고의 신속한 초기현장조사와 정확한 원인분석 필요”
- 2일,「경기도 지하사고 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발의 -
김완규 2020-12-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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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122() 지반침하 사고에 대하여 초기현장조사와 사고조사에 관한 업무를 담당할 지하사고 조사위원회 구성과 운영의 법적 근거를 주요내용으로 한 경기도 지하사고 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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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 오명근(평택4, 건설위)
ㅇ 조례안의 대표발의자인 오 의원은 경기도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도로와 철도 공사 등으로 인해 지반침하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신속한 초기 현장조사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는 것이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조례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ㅇ 이번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지하사고 조사위원회 및 지하사고 조사위원단의 구성 및 운영과 초기 현장조사 및 사고조사계획의 수립, 현장조사, 원인분석, 사고조사보고서의 작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215일 제348회 정례회 제5차 건설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같은 달 18일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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