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의장, 17일 의회사무처 방호 담당자에 보호장구 선물 … 직원 및 의원 안전확보 ‘철저’ 당부 김완규 2020-12-17 20: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의회사무처 방호 담당자들에게 보호장구를 선물하며 청사방호 시 안전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201217 장현국 의장, 의회사무처 방호 담당자에 보호장구 선물 (1) 장현국 의장은 17일 오전 의회 로비에서 김미숙 의원(더민주, 군포3)과 함께 의회 방호직 공무원 3명에게 각각 방검복과 삼단봉을 전달했다. 201217 장현국 의장, 의회사무처 방호 담당자에 보호장구 선물 (2) 이번 조치는 지난 11월 19일 의회사무처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미숙 의원이 노후화된 의회 방호장비를 교체해 의회와 직원의 안전을 확보할 것을 제안함에 따라 이뤄졌다. 201217 장현국 의장, 의회사무처 방호 담당자에 보호장구 선물 (3) 장현국 의장은 “그간 시위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는 가스총, 가스봉 등은 구비돼 있었지만, 보호 및 방호장구가 마련돼 있지 않아 방호직 공무원의 업무상 안전을 확보하기 어려웠다”이라며 “앞으로도 방호직 공무원이 의회 전체의 안전을 책임지는 수문장으로서 역할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임시선별검사소 72개 운영에 재난관리기금 21억 추가 긴급 지원 20.12.18 다음글 ‘배달특급’ 100원딜 2회 연속 1분 완판 행진! 2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