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원 도의원, “범박옥길 ~ 강남 노선 광역버스 신설” 촉구 - 17일, 제350회 임시회 상임위 교통국 주요업무보고 - 김완규 2021-02-17 19: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2월 17일(수) 제350회 임시회 2021년 교통국 주요업무보고에서 범박 옥길에서 강남으로 가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210217 김명원 의원, 범박옥길-강남 노선 광역버스 신설 촉구○ 김명원 위원장은 지난 3일 건설교통위원회의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법제사법위원장을 만나 광역버스 준공영제 국고부담 50% 증액 및 법제화 건의문 전달을 위한 국회 방문을 언급하며 “중앙부처 어디에 공문을 보냈는지 그리고 광역버스의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지, 부천의 범박 옥길에서 강남으로 가는 노선 신설을 많은 주민들이 요구하고 있으니 반드시 성사되어야 할 것”이라며 교통국장의 의견을 물었다. ○ 이에 대하여 박태환 교통국장은 “중앙부처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공문을 보냈으며, 광역버스의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니 부천시를 통해서 신설안을 경기도로 올려주면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 김위원장은 “내달 4일 경기도 출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정책간담회가 있으니 국비 50% 상향 법제화를 잘 준비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미세먼지 개선 위해 노후 경유차 등 3944대에 123억 지원 21.02.17 다음글 추민규 도의원, 하남 미사·감북119안전센터 건립, 느린 사업 질타 2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