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도의원, 하남 미사·감북119안전센터 건립, 느린 사업 질타 - 추 의원 “경기도건설본부 업무보고에서 공공건축물 추진현황 질타” - 김완규 2021-02-17 19: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17일 경기도건설본부 업무보고에서 하남시 미사·감북119안전센터 건립 추진의 빠른 준공을 주문했다. 210217 추민규 의원, 하남 미사·감북119안전센터 건립, 느린 사업 질타□ 해당 공사는 2020년 11월 추진 계획이었으나, 동절기 및 코로나 상황을 계기로 사업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에 송해충 건설본부장은“동절기로 인한 지연 사유가 전체 맥락이고, 3·4월부터 바로 진행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다”며 “최대한 준공 날짜는 기존 계획대로 2022년 1·2월에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추민규 의원은“하남시민의 관심과 하남시의회 의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만큼 철저한 준비와 안전을 담보로 최우선적인 사업으로 진행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는 동시에“이미 3·4개월이 지연된 만큼 안전과 주위 민원의 소음환경에도 세밀하게 챙기는 등 신경 써 달라.”고 덧붙였다.□ 하남미사·감북119안전센터는 지상2층으로 미사29억원, 감북27억원의 사업비가 책정됐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명원 도의원, “범박옥길 ~ 강남 노선 광역버스 신설” 촉구 21.02.17 다음글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평화시대 발전포럼」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2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