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거닐며‘처인구의 봄’만끽 초화류 68,000여본 식재 서정혜 2014-04-0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가 관내 곳곳에 봄꽃길 조성을 완료, 눈길을 끌고 있다. ▲ 라넌큐러스 ▲ 바람개비화단 처인구는 가로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문화행정타운 앞 42번 국도변 양방향 구간(용인시청~처인구청)과 용인IC 방향으로 라넌큐러스 외 3종 초화류 20,865본을 식재, 봄꽃길 단장을 마쳤다. ▲ 지게화단 또한 주요 도로변 미관을 정비하고 경관가치 향상을 위해 명지대 외 3개소(통일공원 앞 교통섬, 등기소사거리, 동부동 교통섬)의 가로화단에 금잔화 외 10종의 꽃을 48,562본 식재하는 동시에, 조형물 꽃지게를 설치해 도심 곳곳에 옛 정취를 느낄수 있는 꽃피는 거리를 조성하는 한편 바람개비 화단 등 특색있는 화단으로 봄을 맞이한 구민들에게 다채로운 가로경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 동그란화분 처인구 산업환경과장은 “앞으로도 사계절 꽃길조성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 처인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마북동, 손 닿지 않는 곳까지 정화활동 펼쳐 14.04.03 다음글 용인시, 행복나무심기 행사 열려 1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