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 ‘고기동 유원지 집중 환경정비’ 민․관 100여명 참여, 유원지·계곡 일대 환경정비 활동 서정혜 2014-06-1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주민센터는 지난 12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유관단체 합동으로 고기동 유원지 입구부터 계곡 상류까지 약 3km 구간 및 인근 도로변 등을 집중적으로 환경정비하여 깨끗한 고기동 만들기에 나섰다. ▲ 동천동 마을대청소 이날 환경정비에는 동천동 주민센터 직원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체육회 등 유관단체 및 고기동 상가번영회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하여, 오전 10시부터 행락객들이 자주찾는 계곡 주변 및 유원지 인근 도로변에 산재되어 있는 쓰레기 1,000kg을 수거하는 등 고기동 일대의 집중적인 환경정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동천동 관계자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고기동 유원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여 용인의 명소인 고기동 유원지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아름다운 고기동 만들기를 위해 지역주민 및 유관단체와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마을 불편사항 신속 해결 고마워요 14.06.13 다음글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한 나눔의 손길’ 1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