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주정차 금지구역 32개소 시설 정비 완료 굴절형 표지판, 도로 안전에 크게 기여 전망 서정혜 2014-07-1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주정차 금지구역 32개소 시설을 정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주정차금지 시간 표지판 추가설치 및 차선도색, 기존 표지판 누락부분에 대해 일제 정비를 진행했다. 주정차 금지구역 정비완료로 시민들이 충분한 정보를 습득, 단속 시 마찰을 방지하는 한편 교통체계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정비 사업 시 굴절형 표지판을 사업에 반영했으며, 이는 표지판을 도로 이면 설치 시 차량과 자주 마찰이 발생, 표지판 및 차량 파손이 자주 발생하는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처인구 관계자는 “이번 주정차금지구역 정비 시 사업에 반영한 굴절형 표지판은 도로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활용도를 분석, 확대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14.07.17 다음글 양지면-양지파출소-소방서-위락시설 안전협약 1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