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코붕이가구대통령 용인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가입
서정혜 2014-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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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신원)는 지난 14일(월) 코붕이가구대통령 용인점을 방문해 착한가게 가입식을 가졌다.
 

용인점 한회철 사장(왼쪽)과 경기공동모금회 관계자(오른쪽)
 
이날 전달식에서 한회철 코붕이가구대통령 사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나눔을 통해 서로 도와가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다” 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용인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경기공동모금회 관계자에 따르면 코붕이가구대통령 용인점은 지난달 11일에 세월호 침몰사고의 희생자를 위로하고 피해자를 돕기 위해 성금 25만원을 경기공동모금회로 전달한바 있다.
 

김동후 경기공동모금회 모금팀장은 “전달받은 소중한 성금은 기부자님의 뜻을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의료비로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기업 또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3만원 이상 또는 매출액의 일정액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금캠페인으로, 프랜차이즈·어린이집·학원·병원·약국 등 모든 업종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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