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동 동일하이빌아파트‘주민합창단 창단 콘서트’열려 노래와 함께 이웃간 소통 활성화 서정혜 2014-11-2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서는 지난 11월 27일 동일하이빌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합창단 창단 콘서트를 개최했다. 나윤규 성악가가 지휘를 맡은 이 행사는 용인시 여성회관 큰어울마당(객석 600석)이 입추에 여지없이 차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지난 6월 창단된 합창단은 30세부터 78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민들이 스스로 구성, 회원수가 무려 80명에 달할 만큼 주민호응도가 높다. 또한 매주 월요일마다 모여 노래연습은 물론 주민간의 소통 및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또한, 동일하이빌아파트에서는 봄철 주민 걷기행사, 주민과 함께하는 대보름 행사, 가을 코스모스 낭만 축제 등 행사와 각종 동호회(골프, 탁구, 등산, 노래교실, 라인댄스, 사이클, 바둑 등) 운영을 통해 이웃간 만남이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용하 입주자대표회장은 “2010년 입주해 보니 각 지역에서 입주한 주민들이 서로 어색함으로 인해 이웃 간 교류 등에서 불편한 점을 안고 살아야만 했다. 입주민간의 소통과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이러한 일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가지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해 신봉동 동일하이빌아파트가 사람 냄새 나는 살기 좋은 명품아파트로 만들겠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풍덕천1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성료 14.11.28 다음글 용인시,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 전개 1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