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주민자치센터 사랑의 희망 장학금 전달 서정혜 2014-12-0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강성도)는 사랑의 희망 장학금 사업을 시작하기로 하고 첫 행사로 지난 11월 28일 신갈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7명의 모범 청소년에게 ‘사랑의 희망 장학금’ 을 300만원을 전하는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강성도 주민자치위원장은 학생과 학부모,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달식에서 “학생들에게 뜻 깊은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장학생들이 훗날 사회에 봉사하는 성인들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장학금은 초·중생 4명에게 각30만원, 고등학생 3명에게 각 60만원씩 지원됐다. 신갈동 주민자치센터는 자치센터 수익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희망 장학금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교 생활과 교우 관계에서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발해 격려하고 지역 인재로 성장하도록 꾸준히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림동 단체협의회 사랑의 열차에 성금 기탁 14.12.02 다음글 남사면 노인, 실생활 응급대처법 교육 호응 1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