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점상총연합 용인지역연합회 사랑의 저금통 전달 서정혜 2014-12-1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전국노점상총연합 용인지역연합회(지역장 이종문)는 지난15일 기흥구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14 행복나눔 ‘사랑의 저금통’ 115개 (440만 310원)를 전했다. ▲ 중앙 - 김도년(기흥구청장), 왼쪽으로 뒷줄 1번째 -이종문(전노련 용인지역연합 지역장) ‘사랑의 저금통’은 용인 전노련 회원 100여명이 지난 6월부터 반년 간 매일 한푼 두푼 모은 것이며, 더러는 손님들이 잔돈을 넣어주기도 했다. 이날 구청을 찾은 전노련 회원들은 지금껏 구민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에 조금이라도 보답한다는 차원에서 회원들이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종문 지역장은 “ 우리보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 김도년 기흥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을 저소득층에게 잘 전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국노점상총연합 용인지역연합회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6월에도 사랑의 저금통 180개(526만1200원)를 기흥구청에 기탁했다. 또 회원들은 마을환경 정화와 등·하교길 교통정리 등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우일씨앤텍, 원삼면에 이웃돕기 성품 전달 14.12.17 다음글 추운겨울 얼음썰매와 눈썰매로 추위 이기세요 1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