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도서관 내년 5월 개관 시민공모로 명칭선정,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6천813㎡규모 서정혜 2014-12-2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내년 5월에 상현도서관을 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상현도서관은 수지구 상현동 광교신도시(수지구 법조로 242)에 건립되는 문화복지시설(연면적 1만2천301㎡) 내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6천813㎡ 규모로 내년 1월 준공 후 5월 개관한다. 용인시는 지난 10월 도서관 명칭 시민 공모와 선호도 조사를 거쳐 ‘상현’으로 도서관 명칭을 선정했다. 이 도서관은 광교신도시 개발사업 주체인 경기도시공사가 전액 사업비를 부담해 건립하는 시설이다. 용인시는 상현도서관 인수팀을 구성해 경기도시공사로부터 기부채납 시설물을 인수인계 받는 절차를 거쳐 내년 2월 경부터 도서 및 가구 입찰, 전산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 5월 시민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용인시는 내년 하반기에 기흥구 청덕동 구성지구 청덕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청덕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천980㎡규모로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시청각실 등을 갖추게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복지정책과 직원들의 ‘메리 크리스마스’ 14.12.24 다음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연꽃마을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동지팥죽’ 실시 1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