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손연희,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5인조 금메달 획득
대한민국 4회연속 종합우승 달성 크게 기여
서정혜 2015-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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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볼링팀 손연희 선수가 ‘제23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5인조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정상 자리에 올랐다.
 

 
지난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3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손연희(용인시청)는 5인조에서 금메달, 3인조․마스터즈에서 은메달, 2인조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4회 연속 종합우승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2007년부터 2011년,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한 용인시청 손연희는 명실상부한 한국 여자 볼링의 간판스타이다.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 2관왕 달성 및 ‘2013 동아시아 경기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 최초로 전 종목을 석권하는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선전을 거듭하며 용인시와 대한민국 볼링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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