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건축사사무소 약정액수 늘린 장학금 기탁 훈훈 서정혜 2015-02-0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유원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김기원)가 6일 용인시시민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유원건축사사무소는 기업 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위해 지난 2013년에 용인시시민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매년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협약을 맺은 기업이다. 2014년에도 장학금 기탁 약정일에 맞춰 300만원을 기탁, 약속을 이행하고 신의를 지키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 박수를 받은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15년부터는 장학금 기탁 액수를 늘려 500만원을 기탁하기로 뜻을 정하고 이날 기탁식을 가진 것이다. 용인시시민장학회 김기원 이사장은 “경기가 어려운 때인데도 불구하고 지역인재 양성에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업과 장학사업이 동반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장학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설 맞이 고속도로 휴게소내 식품취급업소 지도점검 15.02.06 다음글 용인민속5일장 상인회, 사랑의 쌀 전달 1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