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홈푸드, 중앙동에 사랑의 도시락 나눠요
서정혜 2015-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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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홈푸드(대표 김형열) 직원들이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도시락 150개를 직접 만들어 지난 6일 중앙동주민센터에 전했다.
 

 
이 도시락은 다산홈푸드 김형열 대표와 직원 10여명이 직접 만든 것으로 주물럭, 동그랑땡, , 음료수 등 8가지 물품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중앙동은 사랑의 도시락을 독거노인 공동주택 사랑의 집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2명과 중앙동 내 저소득층 43명에게 2개씩 전달했다.
 
 
김형열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에게 정성껏 만든 영양가 높은 도시락을 전하고 싶었다앞으로도 정성을 담은 따뜻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산홈푸드는 처인구 이동면에 위치한 기업 단체급식업체다. 지난해 7월부터 중앙동과 연계해 정든 반찬나눔 사업과 각종 식자재 전달 등 어려운 이웃들의 먹거리 제공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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