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설맞이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전개 서정혜 2015-02-1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지난 17일 영동고속도로 상, 하행선 용인휴게소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담배와 알콜의 폐해, 위험성과 간접흡연의 심각성을 알리고, 장애 발생과 심뇌혈관질환 예방하기 등 일상 속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제과점 등이 면적과 상관없이 모두 금연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중점적으로 홍보했으며, 이 밖에 암 검진, 치매 조기검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등에 캠페인도 펼쳤다. 명절에는 평소보다 떡국을 비롯해 고기, 전, 튀김 등 기름진 음식 섭취가 많아, ‘적절한 영양섭취와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건강지압스트레칭 기구도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처인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 내 건전한 음주, 금연문화 분위기 확산에 기여, 건강한 명절 연휴를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동면 경로당 노인, 설맞이 마을 대청소 나서 15.02.17 다음글 이동면 사랑회,‘설맞이 선물세트’전달 1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