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면 주민지원협의체, 초등학교 신입생 격려 주민지원기금으로 주민복리증진 사업 꾸준히 펼쳐 서정혜 2015-03-0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황규복)가 지역 주민 복리 증진에 노력해 훈훈한 공동체를 만들고 있다. 이동면 주민지원협의체는 첨단종합장묘시설 ‘용인 평온의 숲’ 건립에 따른 주민지원기금을 운용하며 이자수익금으로 주민 복리증진사업을 활발히 펼쳐왔다.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 중학생 교복, 초등학생 입학선물, 독거노인 및 경로잔치 지원 등을 시행했다. 올해에도 첫 사업으로 초등학교 신입생을 격려하는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지난달 27일 송전초, 용천초, 이동초 등 3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 총 230명(송전초 69명, 용천초 56명, 이동초 105명)에게 공책, 문구용품, 미술용품 등 총 40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지원한 것. 이날 각 학교장과 교직원들은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규복 위원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주민 복리증진사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금요일마다 기흥구 사랑베푸미장터에 오세요 15.03.05 다음글 구성동, 친환경 EM 아파트 만들기 앞장 1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