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무궁화나무 심기 앞장 용인시 구성동, 무궁화 묘목 250주 식재행사 열어 서정혜 2015-03-2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나라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2일(일) 무궁화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구성동주민센터가 주최하고 구성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주길)가 주관해 열린 이 행사는 무궁화가 나라꽃임에도 불구하고 국민 관심이 적고 주변에 많이 심어져 있지 않은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구성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김대정 시의원, 유향금 시의원, 직능단체 회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에 위치한 나대지 1,103㎡에 부지 내 방치된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한 후 무궁화 묘목 250주를 심었다. 구성동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수년간 동주민센터 공터에 무궁화 묘목 2,000주를 가꾸어 무궁화 동산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지역과 나대지, 공한지에 무궁화 동산을 만들어 나라사랑은 물론 나라꽃 사랑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로당 회계 관리 투명하게 15.03.24 다음글 수지구 봄맞이‘하천 정화 활동’나서 1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