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으로 주민 소통하는 성복동 통장님 성복동통장협의회 월례회의 특강 호응 서정혜 2015-03-3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이 통장협의회 소속 30여명의 통장 대상으로 웃음치료 강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성복동은 동 행정지원 및 주민 화합과 편의증진을 위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통장들을 위해 지난 25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열린 통장협의회 월례회의 후 특강을 마련, 웃음치료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한 박선희 통장(53, 7통 통장)의 재능기부로 웃음치료 강좌를 진행한 것이다. 이날 통장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노래에 맞춰 다이아몬드 스텝을 밟으며 큰 소리로 ‘하하하’ 웃거나, 짝 지어 다양한 율동을 하면서 박수치며 웃는 등 다양한 웃음 액션으로 활기차게 소통했다. 박선희 통장은 “웃음은 혈액순환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특히 여럿이 함께 웃으면 활기찬 에너지를 서로 전달받을 수 있어 효과가 증폭된다”고 웃음의 효과를 강조했다. 최영섭 성복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웃으며 일하자”고 말했다. 강좌에 동참한 김홍신 성복동장은 “강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준 박 통장님께 감사드리고, 오늘의 이 웃음을 주민들에게 전달해 활기차고 즐거움이 넘치는 성복동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 열려 15.03.30 다음글 이제남 시의원, 공직자 2호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1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