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로컬푸드의 힘을 보여준다! 용인 농특산물 직거래, 갤러리아백화점(수원점) 23~26일 서정혜 2015-04-2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관내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갤러리아백화점(수원점)에서 ‘용인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인계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에서 4월 23일부터 26일(오전 10시30분~오후 8시)까지 열린다. 용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등 13곳 농가 및 단체가 참여하며, 용인 지역에서 생산되는 백옥쌀, 잡곡, 딸기, 오이, 표고버섯, 전통장, 채소, 화훼, 꽃차, 떡, 도라지 등 친환경 로컬푸드 150품목을 백화점 판매가격보다 10 ~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민과 백화점 고객에게 우리시의 대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용인시 로컬푸드의 우수성 홍보와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층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당부했다. 용인시는 시청 청소년수련관 등 관내 3개소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주 5일간 상설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거래 확대와 인터넷몰 용인장터(www.yicityfarm.co.kr) 활성화 등 용인 로컬푸드 운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갤러리아 백화점 농산물 직거래행사 계획】 행사일 장소 참여업체 판매물품 ‘15. 4. 23(목) ~26(일) (10:30~20:00)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점 -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82 (인계동) 용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등 13농가 및 단체 백옥쌀, 잡곡, 딸기, 오이 표고버섯, 전통장, 채소 화훼, 꽃차, 떡 등 150품목 로컬푸드 운동이란? 로컬푸드는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 농특산물로 흔히 50km 이내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지칭한다. 로컬푸드 운동은 중간 유통단계를 제거해 소비자들에게 산지의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산지 생산자들에게는 판매의 장을 마련해 주는 새로운 유통 형태로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100마일 다이어트 운동, 지산지소(地産地消) 운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특정관리대상시설 중점 점검 나선다 15.04.21 다음글 죽전2동 새마을부녀회‘사랑의 나눔터’일일찻집 열어 1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