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용인시청사 로비, 전통공예전 용인누리스타봉사단 300여점 작품 전시 서정혜 2015-04-2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누리스타봉사단 단원들의 ‘제1회 전통공예작품전시회’가 용인시청사 1층 로비홀에서 24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는 용인누리스타봉사단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것으로 한지공예, 목공예, 골판지공예, 포크아트, 유화, 한시 등 300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용인누리스타봉사단(단장 정우진)은 지역 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난 2013년 11월 발대식을 가진 후 280여명의 회원이 복지시설과 농촌지역 등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재능기부 공연 등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농촌일손돕기, 연탄봉사 등 나눔실천에 힘쓰는 단체다. 정우진 단장은 “우리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가 시민들에게 전통공예의 우수성을 알리는 값진 기회가 되고 재능기부와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전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전통문화놀이협회,가정행복지킴이 거리퍼레이드 및 문화공연 행사 15.04.21 다음글 용인시, 특정관리대상시설 중점 점검 나선다 1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