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보정동, 환경정화하고 꽃길 가꾸고 서정혜 2015-04-2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정기적인 환경정화와 꽃길 가꾸기를 추진한다. 환경정화 행사는 국토대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 환경정화의 날을 정하고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달에는 지난 28일 봉사단체와 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수로, 신정로와 자연부락을 중심으로 가로변 잡초을 뽑고 무단 방치된 생활 쓰레기 약5톤을 수거했다. 꽃길 조성은 보정동주민센터 앞 도로, 보정동 카페거리, 쓰레기 상습무단투기지역인 이현마을 등 3개소 집중 추진된다. 지난 14일 시민과 학생,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 600m 구간에 걸쳐 칸나 구근과 철쭉, 연산홍 등을 식재했으며 지속적으로 제초작업과 거름을 주는 등 정성과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보정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항상 청결한 마을에서 아름다운 꽃길을 감상하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정화와 꽃길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2동 주민자치센터, 죽전역에서‘작은 콘서트’가져 15.04.29 다음글 용인 외식산업의 미래를 논하다. 외식업 관계자 간담회 개최 1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