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봉사단체와 함께한 상하동 어버이 날 성황 서정혜 2015-05-1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은 해피러스 자원봉사단과 함께 지난 9일 지역 노인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10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립노인병원 야외 솔잎마당과 로비에서 무료건강검진, 치매검사, 구강건강을 위한 스켈링, 건강증진교육, 국악공연 등 풍성한 즐길 거리와 맛있는 음식,다과 등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으로 진행됐다. 용인정신병원 자원봉사단체인 해피러스 봉사단은 50여명 회원들이 이웃돕기 등 활발한 봉사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장윤 회장은 “어르신 공경과 주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하동노인분회장 박성만 노인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봉사단체에서 노인들을 잊지 않고 챙겨주니 더없이 감사하다”며 “노인들도 작은 일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용인 15.05.11 다음글 구갈동 어버이날 독거노인 카네이션 위문 1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