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K반도체 지원 - 「반도체 취업지원허브 네트워크」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 경기도, 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교육청, 삼성전자(주), SK하이닉스(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16개 기관이 협업하여 반도체 업종 인력난에 선제적 대응 서정혜 2024-03-28 20: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은 반도체 업종의 상시 인력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반도체 취업지원허브 네트워크’ 유관기관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3. 28.(목) 경기지청에서 참여기관과 글로벌 반도체 산업현황 및 기관별 주요 고용지원사업을 공유하고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반도체 취업지원허브 네트워크」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반도체 취업지원허브 네트워크’ 유관기관에는 경기도, 경기중소벤처기업청, 경기교육청,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팹리스산업협회, 삼성전자(주), SK하이닉스(주) 등 반도체분야 민·관·학 16개 기관*이 참여한다. * 고용노동부경기지청,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팹리스산업협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에프에스티, 영진아이엔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산업인력공단, 폴리텍대학반도체융합캠퍼스, 전자산업인적개발위원회, 경기도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에 앞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지난 11월부터 반도체기업이 밀집되어 있는 수원(선도)·용인·부천·성남·이천·평택·천안 등 7개 고용센터가 「반도체 취업지원허브 네트워크」를 구성, 고용센터 간 협업을 강화하여 관할지역을 넘어서는 광역단위 반도체 특화 취업·채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 7개 센터 공동주최 반도체 일자리 수요데이(32개사, 290명 면접, 108명 채용), 구직자를 위한 반도체 기업설명회(4회, 53명 참여), 반도체 멘토특강(4회, 491명 참여), 잡컨시어지서비스(8명 참여) 이번에는 고용센터간 협업을 넘어 반도체 관련 16개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참여기관 간 긴밀하게 소통하여 현장감 있는 반도체 산업·인력 동향을 공유하고, 기관별 반도체분야 고용지원 정책과 인력양성 인프라 및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한편, 구인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공동 과제 발굴·추진을 통해 반도체 업종의 상시적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반도체 산업은 국가 전략산업으로, 네트워크에 참여한 자치단체, 기업, 유관기관 등과 함께 반도체분야에 관심있는 구직자와 상시적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반도체분야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취업·채용지원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안전문화’확산을 위한 추진단 정기회의 및 캠페인 개최 24.03.28 다음글 경기도, ‘2024년 통합방위회의’ 열어 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