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안전문화’확산을 위한 추진단 정기회의 및 캠페인 개최 서정혜 2024-03-28 20: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회 전반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추진단장 경기지청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3. 28.(목)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호텔에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정기회의 및 캠페인 사진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올 한해 안전문화 확산 추진방안을 중점 논의하였으며, 「마이 세이프티 룰 등 3대 안전캠페인」, 「안전문화 실천 서약」, 「안전문화 합동 캠페인 및 부스운영」, 「지역안전보건포럼」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이행하기로 약속하였다. 또한, 지난 1월 27일부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중소기업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중대산업재해 예방의 핵심 요소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자가 진단하고 지원하는 사업인「산업안전 대진단」을 적극 홍보하고자 정기회의에 앞서 가두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추진단장인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중대재해 획기적 감축은 사회구성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가 정착되어 안전을 ‘법과 규제’가 아닌‘당연한 가치’로 인식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라고 하면서,“사회전반의 안전의식이 고양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이 지속적이고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을 이행하자”고 강조했다.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도“금년도에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이 확대․운영되는 만큼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도-시군 부단체장회의 열고 민원공무원 보호방안, 재정 신속집행 등 논의 24.03.28 다음글 다함께 K반도체 지원 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