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4-H 연합회‘청소년의 달’행사 열려 100명 학교 참가, 청년4-H회원 농장 견학 통한 영농교육 진행 서정혜 2015-05-1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4-H연합회는 13일 용인시 관내 청년4-H회원 농장에서 용인시 4-H회 학생 및 청년회원과 지도교사, 명예교사(학부모) 등 1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의 달’ 행사는 청년4-H회원 농장을 방문, 4-H 영농활동 교육을 통한 4-H이념 생활화로 농심을 함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자주의식을 고취하고자 매년 5월에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4-H영농교육 뿐만 아니라 청년4-H회원 농장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딸기 케익 만들기, 곤충전시, 3D영상 및 다양한 체험, 연잎밥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학교에서 접해보지 못한 체험학습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뿐만 아니라 지도교사와 학부모로 이루어진 명예교사들의 호응도 좋아, 향후 청년 4-H회원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 및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의 달 행사를 통해 ‘지(智) 덕(德) 노(勞) 체(體)’의 4-H이념으로 건전한 시민 정신을 습득, 자연을 사랑하고 우리 농촌에 애착 및 자질을 배양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3개 종목 개최 15.05.13 다음글 ㈜서원아스콘, 재생아스콘 판매수익금 장학금 기부 1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