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3개 종목 개최 15일부터 3일간 그라운드골프, 정구, 등산 등 진행 서정혜 2015-05-1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5일부터 용인종합운동장을 비롯한 4곳의 경기장에서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그라운드골프, 정구, 등산 등 3개 종목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용인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각 시·도 선수단과 일본 선수단 등총 1,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회 첫날인 15일에는 용인종합운동장에서 그라운드 골프 어르신부 예선 경기가 진행되고, 용인시청소년수련원에서는 독조봉 인근을 등반하는 등산 종목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 2일차인 16일에는 그라운드골프, 등산 뿐 아니라 정구 경기가 용인시립정구장과 명지대 정구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특히 정구 경기는 20명의 일본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 한·일간 친선교류를 펼친다. 대회 마지막날인 17일에는 그라운드 골프와 정구 경기를 마지막으로 모든 대회가 마무리된다. 시에서는 생활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인 ‘2015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개최를 위해 경기장 및 등산로를 정비하는 등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준비, 도시브랜드를 드높이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2015 전국생활체육 대축전’은 주개최지인 이천시를 중심으로 용인시 등 도내 12개 시·군 경기장에서 17개 시·도의 선수·임원과 재외동포, 자원봉사자 등 6만여명이 참가하는 국민생활체육의 종합축제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무료 법률·심리 상담, 시민만족 행정서비스 초석 다져 15.05.15 다음글 용인시 4-H 연합회‘청소년의 달’행사 열려 1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