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소외계층 어르신 위한 孝(효)실천 나눔장터 개최 용인시 지역사회 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 서정혜 2015-05-2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015년 5월 19일(화) 2015년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孝(효)실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장터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써, 나눔장터, 먹거리장터, 체험마당,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의 기회 및 후원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소외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금번 개최된 행사 중 나눔장터에서는 농산물 및 생필품 등 다양하고 질 좋은 물건들을 일반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체험마당은 孝(효)실천 나눔부스, 캐리커쳐, 손마사지,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떡메치기 등으로 구성되어 모든 지역주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아울러, 축하공연은 길놀이를 시작으로 난타공연, 밴드공연, 국악공연, 태권도 품세 및 격파시범 노래공연 등으로 이루어져 보다 풍성한 내용으로 용인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였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우리 복지관은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뿐만 아니라 나눔장터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과 소통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나눔장터는 지역주민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노인복지사업에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孝(효)실천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은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하여 쓰여 질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곡읍 군부대 경로당 봉사로 노인공경 앞장 15.05.20 다음글 엄마·아빠 태교학교 성황리에 수료식 거행 15.05.20